어느 외국 유명블로그에 보니 지난 10년간(2000년부터 2009년) LPGA 대회에서 나온

최고의 라운드를 선정하여 올려놨네요...정리해 보면

 

1...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클래식 / 소렌스탐의 2라운드 (59타, -13)

소렌스탐이 기존 한라운드 기록을 깬 말그대로 '전설적인 59타'를 기록한 날!(기존기록은 웹과 박세리의 61타)

소렌스탐은 이날 매홀 그린에 올려 보기없이 13개의 버디 기록...가장 긴 파퍼트가 4피트도 안될 정도...

 

2. ..2003년 콜로니얼 클래식 / 소렌스탐의 1라운드 (71타, +1)

PGA 투어 대회에 여성골퍼가 등장한 역사적인 날...비록 컷통과에는 실패했지만 여성골프가 한단계 도약한 날!

 

3...2002년 US여자오픈 / 줄리 잉스터의 마지막라운드 (66타, -4)

1980년 그녀가 US여자아마추어 타이틀을 차지했던 코스에서 소렌스탐을 물리치고 42세의 나이로 우승!

US여자오픈 역사상 베이브 자하리아스에 이어 두번째 연장자 우승...

 

4...200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 미셸 위의 3라운드 (66타, -6)

LPGA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컷을 통과한 미셸 위(당시 13세)는  3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경기...

마지막날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공동9위로 경기를 마침.

 

5...2006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 오초아의 1라운드 (62타, -10)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역사상 최소타를 기록한 날...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그러고도 우승하지 못했다는...

 

6...2006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 캐리 웹의 마지막라운드 (65, -7)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드라마틱한 마무리!

116야드짜리 샷이 그대로 홀인되며 오초아와 연장전에 돌입...결국 우승!

 

7...2004년 US여자오픈 / 멕 말론의 마지막라운드 (65타, -6)

41세의 나이로 소렌스탐, 켈리 로빈스 등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2타차 우승을 차지...

 

8...2009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 카트리나 매튜의 2라운드 (67타, -5)

두번째 딸을 낳은 후 11주만에 출전했던 대회에서 매튜는 웹을 물리치고...LPGA 메이저를 우승한 첫번째 스코틀랜드 선수가 됨.

 

9...2006년 맥도널드 챔피언십 / 박세리의 마지막라운드 (69타, -3)

여자골프계의 진정한 개척자...박세리가 연장전 끝에 웹을 물리치고 자신의 다섯번째 메이저 우승과 세번째 맥도널드 우승을 달성.

 

10...2008년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 폴라 크리머의 1라운드 (60타, -11)

1라운드 후반 11개홀에서 9개의 버디를 사냥(마지막 세홀연속 버디)...결국 우승을 차지!

 

대체로 메이저 대회에 많이 뽑혔네요!

물론 글쓴이가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꽤 공감이 되는 톱10인듯 하네요!

혹시 다른 기억에 남는 라운드...있나요?

 

 

JLPGA Q 스쿨에 참가하는 LPGA 선수들...

일본투어 큐스쿨은 4개의 단계를 통과해야 하는데

몇몇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3단계 혹은 4단계에 진출할 수 있는듯 합니다.

* 3단계 출전선수(1,2단계 면제) : 이미나, 김영, 테레사 루, 펑샨샨

* 최종단계로 직행한 선수 : 지은희, 이선화, 박인비, 양희영, 캔디 쿵(최나연도 명단에 있지만 미국투어에 전념한다고 했으니...)

 

오초아, 내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출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주최측에서 내년 대회에 오초아를 출전시킬려고 공을 들이고 있나 봅니다.

호주에서 열리는 두 개 큰 대회가 내년 LPGA 스케줄과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 두 대회를 3월로 옮겼는데...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는 3월 4-7일, 호주여자오픈은 3월 11-14일)

LPGA 대회가 없는 사이 대회를 개최해 톱랭커를 초청할려고 하나 봅니다.

현재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소피 구스타프손, 캐리 웹, 캐서린 헐 등이 출전을 확정한 상태고 오초아와는 현재 협상중이라고...

***She is expected to play in two events in Thailand and Singapore in February leading into the Ladies Masters

which will now be played during a break in the LPGA tour.

(기사 중 일부내용인데...그럼 내년 HSBC 대회는 개최된다는 얘기?)

 

미셸 위, 두바이 대회 출전?

미셸 위의 스폰서 중 하나인 오메가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의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미셸 위를 이 대회 초청선수로 참가시킬려고 하는듯 합니다.

이 대회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데 미셸 위의 아버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근데 이 대회는 상금도 꽤 크고 나름 재밌는 대회인듯 한데...LPGA에 편입되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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