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오늘 코스컨디션이 최고였던 것 같네요..

코스관리도 잘 되어있어 보였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아 반팔옷을 입은 선수도 간혹 보였구요.

작년에는 멋진 샷도 별로 볼 수 없었고 버디퍼팅이 들어가는 경우도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멋진 샷과 롱퍼팅이 들어가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박세리 선수는 중계에 많이 잡히진 않았지만

11번홀에서 멋진 퍼팅,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연달아 멋진 샷을 보여주었네요.

2언더파..나쁘지 않은 출발인 것 같네요.

 

안나 그르체비엔..톱10진입 한번 없는 선수가 김치의 힘인지 선두에 나섰네요.

비키 허스트도 홀인원을 시작으로 3연속 버디를 잡았구요.

 

신지애는 샷, 퍼팅 뭐하나 나무랄 데없는 절정의 경기감각을 보였구요..

커는 샷은 참 좋았는데 홀을 살짝살짝 비켜가는 퍼팅 때문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네요.

16번홀에서 끝내 3퍼팅을 범하면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도..

 

오초아는 나비스타 우승하고 나서 띵까띵까 놀았는지

샷, 퍼팅 어느 것하나 잘 되는 것이 없고 파 세이브에 급급했네요..

마지막홀 버디도 홀을 한바퀴 돌고 나서야 겨우 들어갔네요.ㅋ

크리머도 일본 대회에 이어서 감을 잡지 못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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