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18)  이은정  - 연장우승 (68-66-61-71 / $210,000)
yej.jpg 
2  (-18)  모건 프리셀
3  (-16)  이선화, 김송희, 미셸 위
6  (-15)  청야니, 수잔 페테르센
8  (-14)  로레나 오초아, 린지 라이트, 니콜 카스트랠리, 미카엘라 팜리드

12  (-13)  헬렌 알프레드손
17  (-12)  신지애, 크리스티 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1  (-11)  박세리, 지은희, 나탈리 걸비스
25  (-10)  한희원, 박인비
33  (- 8)  최나연, 미야자토 아이
49  (- 6)  안젤라 스탠포드, 브리태니 랭
61  (- 4)  장정, 이지영
80  (- 1)  줄리 잉스터

MC...스테이시 루이스, 크리스티 맥퍼슨, 오지영, 김인경, 팻 허스트, 브리태니 린시컴, 박희영, 안젤라 박
WD...이정연, 조령아, 송아리, 산드라 갈
DNS...폴라 크리머(D)


이은정, 연장전 끝에 생애 첫승
전날 61타(-10)를 쳐 2위 그룹에 4타를 앞선채 돌입한 최종라운드...
경기초반 연속버디를 잡으며 손쉬운 우승으로 가는가 했지만 이후 버디를 잡지 못한채 9,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경기중반 연속보기를 범하며 무너지는듯 했던 프리셀이 16홀 버디에 이어 17번홀에서 샷이글을 만들어내며
동타를 만들었습니다.(70야드 거리에서 랍웨지로 친 샷이 그대로 홀인!)
결국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18번홀에서 치뤄진 연장첫홀에서 이은정 선수가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2008년 투어에 합류한 이후 한번도 톱10 진입이 없었던 이은정 선수는 첫 톱10 진입을 이번 우승으로 한 셈이네요!
더불어 올시즌 10경기에 참가해 48,915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21만 달러를 벌어
상금순위를 27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한편 모건 프리셀은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한국선수에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선수들에게 이를 갈고 있을듯!
(그러고 보니 2007년 이 대회에서도 박세리 선수에 져 준우승을 했으니 ㅎㅎ)

***올시즌 LPGA 대회들이 코스세팅을 쉽게 하는지 유난히 낮은 스코어가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매대회 두 자리수 언더파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매라운드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두 자리수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무려 28명 ㄷㄷㄷ...
60대 타수가 무더기로 쏟아진 대회였네요!

***올시즌 우승한 네 명의 한국선수가 모두 1988년생...또 한 명의 세리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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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프리셀을 안아주는 제이미파 (내심 프리셀이 이기길 바랬던 미국팬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느낌...)

박세리
jfocc.jpg Se Ri Pak, from South Korea, waits the other golfers to finish ...
마지막날 5언더파를 치며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톱10 이내의 성적을 기대했는데...1,3라운드의 부진이 아쉽네요!
이번대회에서 아쉬운 점을 찾자면 역시나 파5홀 공략에 실패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파5홀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했네요...더불어 여러번 지적했듯이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해
선두그룹 합류에 실패하면서 톱10 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또...;;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최근 몇 경기에서 샷이 많이 안정됐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긴 US여자오픈을 앞둔 시점에서 드라이버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네요!


상금순위
이번대회 공동6위를 기록한 청야니...어느새 상금랭킹2위!
박세리 선수, 3계단 올라 드디어 톱20 진입!
1 Jiyai Shin 13 (2) $1,018,018
2 Yani Tseng 14 (1) 875,520
3 Cristie Kerr 14 (1) 857,389
4 Lorena Ochoa 10 (2) 740,858
5 In-Kyung Kim 13 (1) 738,512
6 Suzann Pettersen 13 633,803
7 Angela Stanford 11 (1) 631,008
8 Lindsey Wright 13 572,978
9 Paula Creamer 11 568,436
10 Song-Hee Kim 13 509,612
11 Michelle Wie 11 435,187
12 Ji Young Oh 13 (1) 403,598
13 Na Yeon Choi 14 397,813
14 Karrie Webb 10 (1) 383,901
15 Brittany Lincicome 12 (1) 381,771
16 Anna Nordqvist 7 (1) 360,032
17 Kristy McPherson 14 353,321
18 Katherine Hull 13 348,692
19 Ai Miyazato 12 334,775
20 Se Ri Pak 13 291,303


LPGA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비븐스?
지난 목요일 LPGA의 정상급 선수들(줄리 잉스터...)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커미셔너 비븐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잘못된 정책들로 인해 투어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불만을 제기하다가
선수위원인 미셸 엘리스를 통해 비븐스에게 서한을 보냈다는 얘기도...(미셸 엘리스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최근 비븐스 여사가 무리하게 대회개최비용을 올리고 대회상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웨그먼스 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는 등 여러모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암튼 비븐스 여사...제대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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