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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보배(교도=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던 송보배(23)가 사면을 받아 12월 열리는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KLPGA는 작년 4월 한국대회 2년간 출전정지와 벌금 2천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던 송보배가 깊이 반성하고 있고 이달 초 일본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점 등을 감안해 사면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보배는 2008년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때 심판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 도중 기권해 중징계를 받았다.
징계가 풀림에 따라 송보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한일전 포인트 3위에 올라 오는 12월 4일과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일골프대항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21.미래에셋), 김인경(21.하나금융), 최나연(22.SK텔레콤), 지은희(23.휠라코리아), 유선영(23.휴온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5명과 전미정(27), 이지희(30.이상 진로재팬), 송보배 JLPGA 투어 멤버 3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KLPGA 투어 멤버로는 서희경(23.하이트),유소연(19), 안선주(22.이상 하이마트), 이정은(21.김영주골프)이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하지만 안선주가 같은 기간 열리는 J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준비하고 있어 출전 여부는 유동적이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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